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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노령에서 6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방을 하지 않으면 2년 전처럼 확산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예방접종을 미리 미리 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무료로 접종도 가능합니다.
10월 중 백신 무료접종이 실시한다고 하니 눈여겨보세요.
▶ 고위험군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 면역저하자
ㄹ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요양병원, 요앙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계획이니 믿고 접종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지원하는 혜택을 받으시려면 아래를 버튼을 참조하세요..
코로나인데 출근해요?
여름철 코로나 19 유행 10문 10 답 [ Q&A ]
✅ PCR 검사 : 50,000원 ~ 100,000원
✅ 신속항원검사 : 20,000원 ~ 50,000원
✅ 일반 해열제, 진통제 : 5,000원 ~ 10,000원
✅ 항바이러스제 : 50,000원 ~ 100,000원
코로나19 검사비의 경우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자와 의료취약지역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000~9,000원가량을 지원합니다.
다만,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은 유증상자와 무증상자에 대해선 검사비를 지원하는 않는 점 유의하셔야겠어요.
질병관리청이 '24~'25 절기 예방 접종 계획을 10월 중 시작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고 합니다.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 코로나 19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권고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동향을 잘 파악하여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예방적 행동을 하시는 게 도음이 될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의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 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 중이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875명) 이후 지속 감소하였으나,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1주 861명이 신고되어 2월 수준의 환자 수를 보이고 있다.
* 최근 4주 입원환자수 : (7.2주) 148명 → (7.3주) 226명 → (7.4주) 475명 → (8.1주) 861명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12,407명)의 65.2%(8,087명)으로 가장 많았고, 50~64세가 18.1%(2,251명), 19~49세가 10.3%(1,283명)의 순이었다.
참고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 22년, ’ 23년) 여름철(7~8월)에도 유행하였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추이에 대한 보완적 감시를 위해 실시하는 하수 감시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6월 말(26주)부터 6주 연속 증가하였다.
입원환자 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도 증가하는 추세로, 8월 1주 기준 검출률이 39.2%로 4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표본감시(K-RISS) 병원체 검출률: (7.2주) 13.6% → (7.3주) 24.6% → (7.4주) 29.2% → (8.1주) 39.2%
코로나19의 오미크론 세부계통 점유율은 오미크론 JN.1 계열의 세부계통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7월 기준 KP.3의 점유율이 45.5%(6월 대비 +33.4% p)로 가장 높게 확인되었다.
KP.3는 전 세계적인 증가(6월 3주: 39.6%→ 7월 3주: 49.0%) 추세(WHO GISAID, 8.6)를 보여, 세계보건기구도 모니터링변이*로 감시 중이며 지금까지 면역회피능의 소폭 증가는 확인되나, 전파력이나 중증도 증가했다는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변이의 유행상황과 변이의 전파력, 중증도 등 특성을 반영하여, 기타 변이(VOI), 모니터링변이(VUM)를 선정하여 관리 중
또한 우리보다 먼저 코로나19의 KP.3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이 진행된 유럽에서도(ECDC, 8.2.) KP.3 변이가 최근 유행의 원인 중 하나로 판단되지만 중증도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