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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 40건 97점이 대구 간송미술관에 모였습니다!
신윤복의 "미인도"가 단독으로 전시되는 전시실 2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매를 하니 관람인원이 몰릴 경우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반드시 사전 예매가 필수입니다!.
개관 기념으로 치러지는 행사에 누구보다 먼저 미인도를 만나보세요!
구분 | 금액 | 비고 | |
일반 | 성인 | 10,000원 | 20세 이상 64세 이하 |
어린이, 청소년 | 5,000원 | 8세 이상 19세 이하 등록된 회원 | |
대구시민 | 성인 | 8,000원 | 20세 이상 64세 이하 |
어린이, 청소년 | 4,000원 | 8세 이상 19세 이하 등록된 회원 | |
특별 할인 | 성인 | 5,000원 | 20세 이상 64세 이하 |
어린이, 청소년 | 2,500원 | 8세 이상 19세 이하 등록된 회원 |
** 단체관람(20명 이상) : 성인 8,000원 / 어린이, 청소년 3,500원 **
• 1인 최대 6매까지 예약 가능
• 7세 이하(2018년생), 65세 이상(1960년생),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신분증/증빙서류 확인 후 현장 발권
→ 인터넷(인터파크) 예매 없이, 안내 데스크에서 바로 발권 가능합니다.
• 1차 티켓예매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관람분에 한해 우선 진행
• 5차에 걸쳐 2~3주 기간 단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예매 진행 예정
* 문의사항: 대구 간송미술관 (☎︎053-793-2022)
[ NOL카드 ]
1. NOL카드로 인터파크(투어/티켓)에서 첫 결제 시 최대 4만 원 캐시백
2. NOL카드(Visa)로 Apple Pay 첫 결제 시 최대 2만 원 캐시백
[ Toping ]
Toping 가입하고 중복할인 혜택 받기
관람료 20% 할인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인 사람 (증빙서류: 신분증)
관람료 30% 할인
• 자원봉사 누적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사람 (증빙서류: 우수자원봉사증)
• 막내 나이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증빙서류: 다자녀카드)
관람료 50% 할인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관람료 100% 할인
• 7세 이하의 어린이, 65세 이상의 노인
•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보호자 1명 포함)
•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타 법령에서 무료관람 대상자로 규정된 사람
• 장소 : 대구간송미술관(자세히)
• 기간 : 2024.09.03 ~2024.12.01
•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시간(실내)
• 하절기(4월~10월): 오전 10시 ~ 오후 7시
• 동절기 (11월~3월): 오전 10시 ~ 오후 6시
※ 매표시간: 관람시작 30분 전 ~ 관람종료 1시간 전
관람시간(실외)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간대의 야외공간(박석마당, 수공간)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야외공간 출입제한: 오후 10시 ~ 다음날 오전 8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음력 설날 및 추석 당일, 기타 시장이 정하는 휴관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월요일 당일 개관 후 다음날 평일 휴관합니다.
[ 전시실 01 ]
[ 전시실 02 ]
[ 전시실 03 ]
[ 전시실 04 ]
[ 전시실 05 ]
[ 전시실 06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을 기념하고자 한국의 국보와 보물 40건 97점이 모였습니다. 미처 오지 못한 석탑과 승탑은 아쉬움을 달래고자 그 모습을 디지털 미디어로 구현하였습니다.
모두가 간송 전형필이 혼신의 열정과 많은 자금을 들여 수집한 우리의 고귀한 미술이자 문화유산입니다. 이 취지를 함께 누리자는 뜻으로 전시명을 “여세동보(與世同寶)”로 하였습니다.
보화각 머릿돌에 새겨진 오세창(吳世昌, 1864~1953)의 글귀로 “세상 함께 보배 삼아”라는 의미입니다.
전시개요
• 전시명칭 : 여세동보(與世同寶)
• 전시기간 : 2024년 09월 03일 ~ 2024년 12월 01일
• 전시장소 : 전시실 1~4 (지상 1층 ~ 지하 1층)
• 전시유물 :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국보ㆍ보물 40건 97점
• 입장안내
-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까지 예약 가능
- 각 회차별 입장 시작 시간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되며, 전시관 퇴장 시 재입장은 불가
- 20명 이상 단체관람은 사전에 전화(053-793-2022) 문의를 통해 예약
간송의 대표 소장품인 『훈민정음』 해례본의 의미를 오늘날 재해석하여 확산하고자, 현대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훈민정음해례본: 소리로 지은 집》을 선보입니다.
세종은 한자를 모르는 백성을 위해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발음 구조와 천지자연의 원리를 기반으로 쉬운 글자 체계인 훈민정음을 완성했고, 그 원리를 훈민정음 해례본으로 정리하여 모두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함께, 다시 읽으며 출발합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한글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만나 『훈민정음』 해례본을 낭송한 소리와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대안적 기술 사용과 관객의 참여를 창작의 매체로 삼는 송예슬 작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엮어 총 3점의 커미션 신작을 선보입니다. 공간에 펼쳐지고 소리로 지어진 세종의 애민정신을 새로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전시개요
• 전시명칭 : 훈민정음 해례본 - 소리로 지은 집
• 전시기간 : 2024년 09월 03일 ~ 2025년 05월 25일
• 전시장소 : 전시실 3 (지상 1층)
• 전시유물 : 『훈민정음 訓民正音』 해례본
• 커미션 작품 : <해례본 길>, <훈민정음 합창단>, <훈민정음 합창단: 그 이야기>
• 참여작가 : 송예슬 (Yeseul Song)
• 입장안내
- 전시장 내부가 어둡고, 소리가 다소 클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동일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하여 진열장 및 전시실 진입 벽면에 부착된 글자는 눈으로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흐름·The Flow
간송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전시실에서 보았던 그림들, 그리고 미처 보지 못했던 그림들을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만나보세요.
흐름·The Flow
정선, 김홍도, 신윤복, 이인문 등 조선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붓놀림으로 흐르듯 지나가는 하루의 시간을 담아냈습니다.
펼쳐진 구릉을 닮은 하지훈 가구디자이너의 작품 <자리Jari>에 앉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개요
• 전시명칭 : 흐름·The Flow
• 전시기간 : 2024년 09월 03일 ~ 2024년 12월 01일
• 전시장소 : 전시실 5 (지하1층)
• 입장안내
- 전시장 내부가 어둡고, 소리가 다소 클 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송 전형필
간송 전형필은 1906년 대한제국 시대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었습니다.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文化保國)’는 위창 오세창의 가르침을 평생토록 실천하여, 회화·서예·전적·도자 등 우리 문화유산을 방대하게 수집하였습니다.
1938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보화각을 설립하여 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그 가치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섰습니다.
“이현서옥(梨峴書屋)”, “옥정연재(玉井硏齋)”, “보화각(葆華閣)” 으로 구성된 간송의 방에서는 수장가, 교육자, 연구자, 예술가로서 시대를 앞서 살아간 간송 전형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